Type Here to Get Search Results !

카카오페이증권 MTS 추천하는 이유 5가지

카카오페이증권-MTS-추천-후기

저는 지난 2022년 2월 경에 주식 증권사를 기존 한국투자증권에서 카카오페이증권으로 옮겼습니다. 물론, 주식 증권사를 바꾼다는 것은 기존 익숙한 사용법 등을 다 버려야하는 문제인데요. 이런 불편함을 무릎 쓰고, 갈아타게 된 카카오페증권 MTS 후기 글을 남겨봅니다.


우선, 앞선 글에서 해당 사안에 대한 후기 글을 남긴 적이 있습니다. 바로 한투에서 카카오페이증권으로 타사대체출고 정보를 남긴 글인데요. 해당 글을 작성한 지 대략 1달 반 정도가 되는 시점에서의 저의 평가는, 일단 백점에 가까운 점수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IT기업에서 만든 탓일까요? 또한 사용자환경에 많은 신경을 쓰는 카카오여서 그럴까요? 앱의 편의성, 시안성 등에서 매우 우수한 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가 받은 느낌의 추천 후기를 보다 자세히 아래에서 알려 드리겠습니니다.


 

1. 카카오페이증권 MTS는 보안프로그램 미가동


앞서 사용하던 한국투자증권의 MTS 앱의 경우, 실행할 때마다 별도의 보안프로그램이 가동됩니다. 이러한 보안프로그램은 사용하는 중간에 오류를 일으키기도 하거나, 증권사 앱이 정상적으로 닫혔음에도, 백그라운드로 계속 실행되고 있는 등의 문제를 일으켰는데요.


한국투자증권-보안프로그램-구동-이미지

이러한, 한국투자증권 보안 프로그램의 경우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보안 프로그램을 강제로 설치하게 하여, 자신을 보호하는 것인데 반해, 카카오페이증권사 MTS 앱의 경우, 그러한 별도의 보안 프로그램이 가동되지 않습니다.

사실 이 두 가지는 기술력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한투의 경우 외부 침입에 대한 자체적인 방어가 비교적 약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스마트폰 보안을 1차적으로 검토 후 받아들이는 것이기에, 이러한 보안 프로그램의 설치 없이, 접근 가능한 카카오페이증권 MTS 앱의 경우, 보안적인 면에서 앞선 한투와 차이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물론, 저와 같은 사용자 측면에서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고, 백그라운드 서비스로 남는 불편함이 없다는 점이 가장 편리한 점이지만, 조금만 더 세밀하게 지켜보면, 보안적인 면에서 사실상 더 신뢰가 된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 사항이 아닐까 합니다.



2. 카카오페이증권 MTS 이해하기 쉬운 사용법


저도 주식 초보 주린이입니다. 이러한 저를 포함한 주식을 하시는 많은 분들의 대다수는 종목을 사고 파는 단순한 행위만 반복하는 경우가 대다수일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이에 반해 타 증권사 앱의 경우, HTS에 구현되는 모든 기능들과 과거부터 사용해온 기능과 용어를 스마트폰에 구겨 놓다시피 하다보니, 상당히 기능적으로 불편함이 따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카카오페이증권-MTS-매도-매수-화면
매도 매수 화면

그에 반해, 카카페이증권 MTS의 경우, 상당히 메뉴들이 직관적입니다. 물론, 기존 증권사 앱에 있던 기능들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참, 이상한게 그러한 메뉴들이 하나도 보이질 않는데, 저의 주식 거래함에 불편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기존 증권사 앱에 필요 없는 메뉴들이 많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3. 카카오페이증권 MTS 용어의 단순함


기존 증권사 앱의 경우, 용어가 상당히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저와 같은 주린이의 경우, 주식 거래에 대한 이해에 앞서, 주식 메뉴 용어를 먼저 알아야 사용할 정도니깐요.

사실, 이러한 용어를 초보자인 주린이의 입장에서 굳이 볼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주린이의 입장에서 벗어나, 최근 대세가 모든 것을 직관적으로 풀고 단순하게 표현하는 것이 대세인 만큼, 한번 정비가 필요했었습니다.

카카오페이증권-MTS-화면-예시
카카오페이증권 MTS 사용화면

그러한 주식 용어를 이번 카카오페이 MTS에서 상당히 직관적이고 단순하게 풀어갔습니다.
  • 매도 주문 : 판매하기
  • 매수 주문 : 구매하기
  • 잔고 : 내 주식
  • 주식현황 : 발견

사실, 어쩌면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이러한 용어의 사용에 있어, 주식 투자에 있어 벽을 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변의 폭을 넓히고 낮추는 데 이번 카카오페이증권 MTS가 한 몫을 한 것 같네요.



4. 카카오페이증권 MTS 필수 기능은 빠짐 없이


카카오가 가지는 이미지가 단순화와 편의성을 강조하는 느낌이 있는 것이 사실이죠. 이런 것 때문에 주식을 거래하시는 분들이 카카오페이증권의 기능적인 면에 의구심을 가지는 것이 사실인데요.

카카오페이증권-MTS-차트-화면
카카오페이증권 MTS 차트 화면



상당한 년한을 가진 증권사 앱의 기능들과는 분명히 차이가 있겠지만, 왠만한 기능들은 다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제가 사용하는 기능들이 초보이기에 그 한계가 있지만, 저와 같은 정도의 기능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인 것도 사실이기에, 기능적인 면은 빠지지 않고 들어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만, 부족한 부분이 몇몇 있다는 얘기는 들리지만, 실제 MTS 앱이 출범되지 얼마되지 않았기에, 필수적으로 갖춰야할 기능들은 점점 보완되어 생길 듯 합니다.



5. IT회사 기대감


아마도 소제목을 보시면, 무슨 말일까? 생각이 드실텐데요. 사실 해당 카카오페이증권사 주요 주주인 카카오의 경우, 국내 굴지의 IT회사입니다. 사실, 이러한 IT회사가 기반되는 MTS 앱을 저는 엄청나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서버 폭주 접속 불가

아마도 제목만 봐셔도 이해할 듯 합니다. 현재 주요 증권사의 경우, 대형 공모주 청약 시 왠만해선 모든 증권사앱이 당일 접속이 불가한 경우가 태반입니다. 접속을 성공했다고 해도, 매도 및 매수 주문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해당 카카오페이증권사의 경우, 신생 증권사이기 때문에 대형 공모주 주관사가 되기에는 아직 부족하겠지만, 이후 점점 덩치를 불려 공모주를 주관하는 증권사가 된다면, 이러한 접속이 몰리는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가 가능할 듯 합니다.


2. 앱의 가벼움


사실 제가 일종의 신생 증권사인 카카오페이증권사로 넘어온 이유는 앱의 가벼움 때문입니다. 불과 얼마되지 않는 주식 거래 이력을 가졌지만, 공모주 등으로 다양한 증권사 앱을 다루어 봤지만, 하나 같이 앱이 무거운 편입니다.

이러한 앱이 무겁다는 것은, 접근성이나 편리성 면에서 좋지 않은 느낌을 받을 때가 상당히 많았는데요. 카카오페이증권 MTS의 경우, IT기업이어서일까요? 앱의 가벼움면에서 너무나 사용성이 좋습니다.

이상 제가 카카오페이증권 MTS 추천하는 이유 5가지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물론 현재 카카오가 여러모로 욕을 들어먹지만, 앱 자체의 신뢰도면에서는 좋은 평가를 해주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댓글 쓰기

0 댓글
* Please Don't Spam Here. All the Comments are Reviewed by Admin.

하단 멀티플렉스